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과 관련된 기사들...// 채선당 임산부 관련 기사들...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에 대한 기사들이 검색사이트에서 검색 상위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거운 상태이다.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은 2월 17일 종업원이 임산부의 복부를 발로 여러차례 차면서 이에 임산부가 신고하면서 일파만파로 사건의 내용이 퍼져갔다.
이에 채선당은 즉각 발빠른 대처를 하면서 채선당 해당 가맹점을 폐업조치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의 내용을 조사하면서 의견들이 서로 반대되는것을 확인하고 조사한 결과 채선당측은 기존의 사실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임산부가 폭행했다는 내용을 밝혔다.
내용인즉, 앞서 사건발생당시 임산부가 채선당 종업원에게 복부를 발로 여러차례 차였다는 사실과는 다르게, 오히려 종업원이 여러차례 복부를 맞았으며, 음식을 주문할 당시 임산부가 종업원에게 욕을 퍼부었으며, 종업원이 항의 하자 충돌이 일어났으며, 임산부가 종업원의 머리를 채낚아 채었으며, 돈을 안내고 나가자 종업원이 이를 따라 나가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는 내용이다.
서로간의 의견이 다른데 대해 천안 서북경찰서에서는 25일 대질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CCTV 판독을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사건의 경위를 명확히 밝히겠다고 밝혔다.
어떤게 진실인지는 25일 이후 여러가지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밝혀질것으로 기대해 본다.